하코다테에 가면 꼭 해봐야할 것 중 하나가 오징어 낚시(이카 츠리)입니다. 하코다테의 명물 중 하나죠? 하코다테역 바로 옆에 있는 수산물 시장인 "아사이치"라는 곳에 오징어 낚시(이카 쯔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코다테는 오징어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그래서 오징어 낚시를 할 수 있는 이곳은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대인기여서 이렇게 붐빈답니다. 이런 수조에 살아있는 오징어가 들어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
이번 하코다테 여행의 숙박처는 리소루 호텔(Resol Hotel)입니다. 정확하게는 호텔 리소루(Hotel Resol) 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호텔 리솔"인거 같네요. 하코다테역에서 걸어서 2~3분거리에 있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입니다. 그리고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고요. 호텔의 조식은 잘 안먹는 편이었는데 서비스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녁엔 이런 모습입니다. 하코다테는 저녁이 되면 생각보다..
하코다테에 본점이 있는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에 다녀왔습니다. 하코다테에도 여러곳이 분점이 있지만 저는 본점에서 먹고 싶었기 때문에 본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하코다테의 경우 교통이 매우 불편해서 본점으로 가는 전철은 없어요. 그래서 하코다테역에서 회전초밥 칸타로(函太郎) 본점까지 걸어서 갔답니다. 약 22분! 그것도 저녁 9시쯤에 갔는데요. 주위에 가로등도 다 꺼져있고, 깜깜하더군요. 10월 30일에..
도쿄도민이 추천하는 당일치기 하코다테 드라이브 코스! 하코다테 주변을 렌트카로 드라이브 할때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당일치기 코스에요~ 하코다테 공항에서 오릭스 렌트카에서 자동차를 빌려서 동쪽으로 오오누마까지 가서 하코다테로 돌아오는 코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코스 한곳 한곳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놨으니, 각 코스마다 읽어보시고 여행을 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드라이브..
하코다테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에산으로 가는 에산국도에 있는 환상의 철도로 불리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토이센인데요. 토이센 이라는건 선로 이름입니다. 우리나라라고 치면 경부선, 호남선, 이런 뜻입니다. 왜 환상의 철로라고 불리우냐면요. 건설은 되었지만, 한번도 열차가 달린적이 없다고 하여 환상의 철도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유럽의 수로와 같은 아치형태의 다리로..